이브자리, 하나 사면 하나 기부 ‘착한 구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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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하나 사면 하나 기부 ‘착한 구스 캠페인’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7.11.15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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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전국 500여 매장에서 이브천사 캠페인 실시
이브자리 칸트 구스

이브자리가 15일 이웃에게 이불을 기부하는 ‘착한 구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브자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이브천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착한 구스 캠페인’은 1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이브자리 전국 500여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고객이 프리미엄 폴란드산 구스(칸트, 베르시)를 구매하면 이브자리가 차렵이불 한 채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브자리는 내달 5일까지 판매된 폴란드산 구스 수량만큼의 차렵이불을 준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강호 이브자리 대표는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로 9회를 맞은 이브천사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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