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네이버 해피빈과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3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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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네이버 해피빈과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3 전개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7.11.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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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주인공 선정, ‘따뜻한 패딩’ 전달하며 응원 메시지 전한다
네파, 네이버 해피빈과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3 전개

네파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오는 12월 5일까지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 3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된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선행을 행한 미담의 주인공들을 선정해 ‘따뜻한 패딩’을 전달하는 이벤트다. 이를 통해 ‘살맛나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를 가지고 진행되어 왔다. 

올해는 선행과 미담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네이버 해피빈에서도 함께한다. ‘따뜻한 세상 캠페인’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해피빈 캠페인 페이지에서 소개하고, 네티즌들의 참여를 통해 적립된 기금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마련에 사용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해피빈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세상 캠페인 대표 미담 확인하기’, ‘올해의 따뜻한 패딩 사연자 선정하기’, ‘미담의 주인공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댓글 달기’ 등의 참여를 하면 총 1500원의 기금이 적립되고, 모여진 기금은 소외계층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ID당 해피빈에서 기부할 수 있는 콩을 최대 5개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저도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따뜻한 나눔을 보니 저도 함께 하고 싶네요” “서로를 배려해주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합니다” 등 해피빈 캠페인 페이지에는 일상 속 선행 참여에 대한 의지와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댓글들이 현재까지 총 3,400여 개가 달렸으며, 댓글 외에도 미담 확인∙마음 전하기 등 총 5,800여 건의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이선효 네파 대표이사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상 속 훈훈한 선행으로 우리 마음을 덥혀주는 따뜻한 패딩과 같은 분들이 많다는 것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올해는 네이버 해피빈에서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통해 소개되는 미담처럼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서의 작은 선행을 실천하며 조금이라도 우리 세상이 살맛 나는 따뜻한 세상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소비자들이 미담이나 선행 주인공인 ‘따뜻한 패딩’을 캠페인 사무국과 함께 추천하고 선정까지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페이스북을 통해 미담 사연을 직접 올릴 수 있으며, 올라온 미담 사례에 체온인 36.5도를 상징하는 좋아요 36개, 공유 5개가 채워지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해줘서 감사하다는 감사패와 함께 네파 패딩이 전달된다. 오는 12월 29일까지 약 100여 명의 ‘따뜻한 패딩’ 주인공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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