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가 푸드시스템㈜ 브랜드 맛나감자탕이 지난 10월 31일 충남 계룡시 우수 모범업소로 선정되었다.
시의 우수 모범음식점은 우선 계룡시 음식문화개선위원 평가단이 계룡 본점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건물의 내·외부 환경 및 손님 편의서비스 제공 여부를 조사한 후, 주방의 위생상태, 종업원의 개인위생과 음식문화개선 실천 여부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선정된다.
맛나감자탕 관계자는 “맛나감자탕의 ‘마음을 담아야 맛나다’ 슬로건 아래 손님이 방문하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치고 매장을 나서는 순간까지 전 직원들이 매 순간 마음을 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에 비례하는 감자탕의 맛까지 더해진 것이 우수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며, “계룡 본점이 우수 모범음식점으로 선정 된 것을 본보기로 삼아 전국의 모든 가맹점이 모범 음식점으로 선정 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맛나감자탕은 전속모델 전소민과 함께 TVCF, 드라마 PPL, 라디오 CM, 프로농구 스폰서 등의 다각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행보를 이어가며 국내 대표 요식업계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조원영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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