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새로운 20미터 트리 조명으로 연출한 본관 외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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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새로운 20미터 트리 조명으로 연출한 본관 외관 선봬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7.11.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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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한복판에 아름답고 화려한 조명으로 매년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신세계백화점이 올해도 새로운 외관 장식을 선보인다.

올해는‘귀한 손님이 길을 잃지 않고 찾아올 수 있도록 트리 꼭대기에 별을 단다’는 서양의 유래를 바탕으로 클래식하고 전통적인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웅장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나타낼 예정이다.

신세계 본점 본관 중심에 20m짜리 대형 트리를 설치하고 트리에 눈꽃, 선물상자 등 크리스마스 상징 오브제를 설치했다.

한 가지 조명색이 아닌 캐롤에 맞춰 시시각각 조명색이 변화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익재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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