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울산역 신한디아채시티 상가 완판 이어 오피스텔도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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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울산역 신한디아채시티 상가 완판 이어 오피스텔도 마감 임박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7.11.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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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한디아채시티 조감도/(주)신한 제공

KTX울산역 롯데복합환승센터의 착공이 가시화되고 주변 역세권 아파트 건립 및 상가와 오피스텔 등 상업지역 투자 열기가 다시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근에 위치한 신한 디아채시티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울산역 최초의 소형 오피스텔로 지어질 신한디아채시티의 56호실의 상가 분양은 이미 완료됐으며 오피스텔도 일부 잔여세대만을 남긴 채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해당 건물은 지하 5층부터 지상 12층 규모로 지하 5층까지는 주차장, 지상 4층까지는 56호실의 상가, 5층부터 12층까지 총 175호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특히 175호실의 오피스텔은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풀옵션 사양과 홈네트워크 시스템, 실용성을 강화한 인테리어 등을 갖춰 오피스텔 주요 수요층인 1~2인 가구의 만족도를 높였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신유컴퍼니는 “조기 분양완료를 목전에 두고 있는 것은 롯데복합환승센터와 100미터로 직통 연결되는 등, KTX역세권에서 다시 나오기 힘든 가장 우수한 입지이기 때문”이라며 ”롯데복합몰 상주인구 및 서울산 1인가구가 임차수요를 최우선적으로 충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 디아채시티의 경우 롯데복합환승센터와 스카이워크를 통해 직통 연결될 예정이며, 입주민은 롯데의 다양한 쇼핑몰, 아울렛, 영화관 등을 걸어서 1분으로 이용 가능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또한 주변에는 대규모 산업단지 및, 울산과학기술원이 위치해 지역 간 이동이 잦은 근로자 등의 교통 편의성 향상 및 주거 수요까지 충족시킬 전망이다.

한편 시공사 ㈜신한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울산의 대표 향토기업 건설사로서 ‘디아채’ 브랜드를 발표하고 다양한 건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 관계자는, “KTX울산역 롯데복합환승센터의 주주 및 시공사로 참여하는 등, 내년 상반기까지 신규 착수 물량만 2,000억원 이상이 수주되어 있다”고 밝혔다.

신한디아채시티는 롯데복합몰의 주주이자 및 공동 시공사인 ㈜신한과 함께 남송종합건설이 공동 시공을 맡았으며 시행은 ㈜신광산업, 개발총괄 PM은 ㈜신유컴퍼니,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주)에서 맡는다.

분양과 관련된 자세한 상담은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1605-3번지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가능하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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