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30이 21일부터 정식 출시된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각각 저마다의 혜택을 강조하며 '스마트폰 가을대전'의 막이 올랐다.
지난 15일부터 예약판매분 개통을 시작하고 21일부터 본격적인 일반판매가 시작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에 맞서 판매량을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64GB 용량의 V30은 모로칸 블루, 클라우드 실버, 오로라 블랙, 라벤더 바이올렛(10월 중 추가 출시)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94만9300원이다. 128GB 용량의 V30+(플러스)는 오로라 블랙 색상으로만 출시되며 가격은 99만8800원으로 100만원을 넘기지 않는다.
LG V30은 스마트폰 최고 수준인 조리개값 F1.6의 후면 카메라, 베젤리스 디자인, OLED 디스플레이 등을 탑재했다. 쿼드DAC를 탑재해 음질을 한층 강화했고, 구글의 인공지능 서비스 '구글 어시스턴트'의 한국어 지원 첫 모델이다.
7.3mm의 두께와 6인치 이상 대화면 폰 중 가장 가벼운 158g의 무게를 구현한 것도 장점이다. 또 국내 모든 카드사를 지원하는 LG페이 기능도 갖췄다.
LG전자는 LG V30 구매자에게 1년간 분실/파손 보험료의 50% 지원, LG전자 렌탈 제품 9종 렌탈비 최대 109만 원(누적 기준) 할인, 리듬 게임 ‘비트 피버(Beat Fever)’ 10만원 상당 쿠폰 등 다양한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별도로 제공하는 혜택도 있다.

SK텔레콤
SK텔레콤이 V30 출시에 맞춰 선보이는 ‘V30클럽’은 LG V30을 구매한 고객이 18개월 후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고 LG전자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하면, V30 출고가의 최대 40%까지 잔여할부금을 면제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LG V30을 구매하고 19개월차(30개월 단말 할부 적용시)에 새로운 LG스마트폰으로 바꾸고 싶은 고객은 잔여 할부금 부담 없이 기기변경을 할 수 있다. 월 이용료는 4000원이고, 이용 중인 요금제에 따라 T멤버십으로 할인 받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9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LG V30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개통 후 7일 이내로 ‘V30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또 SK텔레콤 고객이 ‘SKT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로 LG V30의 할부원금 중 3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2년 약정 기준 최대 40만원까지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고객이 사용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1만5000원씩 2년간 최대 36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9월말까지 LG V30을 개통하면 4만원 추가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임봉호 SK텔레콤 서비스전략본부장은 “LG 스마트폰 고객을 위해 V30 출시에 맞춰 스마트폰 교체 프로그램인 V30 클럽 및 제휴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고객의 스마트폰 이용 패턴에 맞춘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KT
KT는 V30 구매 고객이 18개월 후 최대 40%를 보상 받을 수 있는 전용 프로그램 ‘V30 체인지업’을 선보인다. V30을 선택한 고객이 18개월 후 사용 중인 V30을 반납하고 최신 LG V, G 시리즈로 기기 변경하면 출고가의 최대 40%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제휴카드, 멤버십 포인트 등 KT의 다양한 추가할인을 받은 경우에도 출고가 기준 최대 40% 보상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월 이용료는 3600원으로 LTE 요금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보유한 멤버십 포인트로 월 이용료를 100% 할인 받을 수 있다.
KT 슈퍼할부 Light Plan 신한카드’로 단말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 간 최대 48만원 통신비 할인에 5만원 캐시백을 더해 총 5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멤버십 포인트를 통한 추가할인 및 포인트파크를 통해 각종 제휴사 포인트를 모아 추가할인도 받을 수 있다.
데이터 무제한(기본제공량 소진 후 매일 2GB+최대 3Mbps속도로 무제한) 요금제를 최대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가족결합’을 활용하면 더욱 저렴한 이용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가족결합’은 KT 인터넷과 모바일 65.8 요금제 2회선 이상 결합하면, 모바일 두 번째 회선부터 25% 결합할인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할인률 25%로 상향된 선택약정할인과 함께 가입하면 총 50%를 할인 받아, 현재 월정액 6만5890원으로 제공되고 있는 데이터 무제한(기본제공량 소진 후 매일 2GB+최대 3Mbps속도로 무제한) 요금제를 반값인 3만2890원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분실/파손 보험상품 이용료를 최대 18개월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단독 진행한다. 10월 31일까지 V30를 구매하는 고객이 ‘폰 분실/파손 보상 85’(최대 85만원 보상) 상품에 가입하면 보험료 전액을 할인해준다.
이 상품의 월 납부액은 4500원으로 18개월동안 총 8만1000원의 보험료를 면제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제휴할인카드인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할부 구매•자동이체를 신청하는 조건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V30 구매고객이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면 최대 40만원까지 잔여할부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있는 ‘V30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21일부터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의 월 이용료는 5500원(VAT포함)으로, 월 납부요금 6만 5890원(VAT포함)이상의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다.
V30 구매고객 2760명을 대상으로 10월 4일까지 다양한 경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럭키박스는 V30의 특화 기능별로 ‘사진 럭키스박스’, ‘음악 럭키박스’, ‘영상 럭키박스’ 세 종류이며, 이 중 갖고 싶은 럭키박스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사진•음악•영상 럭키박스를 선택한 고객 각각 1명씩을 추첨해 290만원 상당의 ‘루이비통 캐리어’, 280만원 상당의 ‘바디프렌즈 안마의자’, 270만원 상당의 ‘LG 올레드 55인치 TV’를 제공한다.
또한 총 750명을 추첨해 사진 럭키박스 선택 시 셀카봉•전시회관람권•앨범북, 음악 럭키박스 선택 시 블루투스 마이크•스마트폰 뮤직볼 잭스피커•이어폰 가죽 와인더, 영상 럭키박스 선택 시 영화 예매권 2매•스마트폰 거치대•3D 안경을 증정한다.
선택한 럭키박스 종류와 상관없이 2007명에게는 GS25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추첨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는 LG유플러스 매장에 비치된 이벤트 안내문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uplus.co.kr) 이벤트 메뉴에서 가능하며, 추첨 결과는 10월 25일 개별 안내 예정이다.
제휴할인카드를 활용할 경우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V30를 사용할 수 있다. ‘LG 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LG U+ 빅팟 하나카드’, ‘현대카드M Edition2(라이트할부2.0)’로 V30를 장기할부(18,24,36개월/현대카드 24,36개월) 구매 시 전월 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에서 2만5000원까지 청구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제휴카드할인은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가능하다.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