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미야모토 토오루, 양희강 www.fujixerox.co.kr)는 지난 7월 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7 지속가능경영대상(Sustainable Business Awards, SBA)’에서 후지제록스 아시아 퍼시픽(Fuji Xerox Asia Pacific Pte Ltd)이 ‘최고의 녹색 기업(Best Green Company)’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후지제록스는 1995년 재생 자원을 활용한 제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후 2004년에는 자원 사용 극대화, 사용된 품목 수거, 부품 재활용 등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을 목표로 하는 국제 통합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2010년 이후에는 99.5% 이상의 자원 재활용 비율을 달성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2017 지속가능경영대상’의 ‘폐기물 관리와 자원 생산성(Waste Management and Material Productivity)’ 부문 우수기업으로 2회 연속 선정되며 ‘최고의 녹색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사진1] 지난 7월 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7 지속가능경영대상(Sustainable Business Awards, SBA)에서 후지제록스 아시아 태평양(Fuji Xerox Asia Pacific) 세키네 이사무 사장(오른쪽)이 ‘최고의 녹색 기업(Best Green Company)’ 상을 수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