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가 엿보기] 하이브IM ‘리듬하이브’ 신규 아티스트 ‘르세라핌’ 업데이트 진행 등
상태바
[게임가 엿보기] 하이브IM ‘리듬하이브’ 신규 아티스트 ‘르세라핌’ 업데이트 진행 등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3.07.20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이브IM의 리듬게임 '리듬하이브'에 르세라핌 관련 콘텐츠 추가됩니다. 르세라핌의 노래를 플레이할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멤버들의 음성메시지나 포토 카드를 게임 안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이브 IM이 오직 하이브에서만 가능한 행보를 통해 효과적인 브랜딩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컴투스는 자사의 대표적인 모바일 게임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꿈 꾸고 있습니다. '미니게임천국'은 한국 출시에 앞서 태국 플레이스토어에 선공개됩니다. 또 다른 대표 IP인 '낚시의 신'의 신작, '낚시의 신:크루'는 오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리듬하이브 르세라핌 업데이트. [이미지=하이브IM]
리듬하이브 르세라핌 업데이트. [이미지=하이브IM]

ㅇ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20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리듬게임 ‘리듬하이브(Rhythm Hive)’에서 신규 아티스트 ‘르세라핌(LE SSERAFIM)’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리듬하이브’ 론칭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걸그룹 음원 추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르세라핌’의 글로벌 메가 히트곡인 ‘FEARLESS’, ‘ANTIFRAGILE’, ‘UNFORGIVEN(feat. Nile Rodgers)’,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등 다채로운 리스트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리듬하이브’에서는 ‘피어나(FEARNOT, 팬덤명)’ 및 게임 이용자를 위해 특별 제작한 멤버들의 음성 메시지를 선보인다. 특히, 각 멤버별 ‘콘셉트 포토’와 다양한 ‘포토 카드’를 공개해 게임 이용자들과 음악팬들의 소장 욕구를 높인다. 

 하이브IM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3일까지 인게임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오는 8월 2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신규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인증을 완료한 이용자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아울러, 상위 랭킹을 달성하거나 이벤트 챌린지 퀘스트를 완료하는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르세라핌 정규 1집 UNFORGIVEN 사인 앨범’ 및 ‘응원봉’을 증정할 계획이다. 

 ‘리듬하이브’ 개발 총괄 이선진 PD는 “이번 ‘르세라핌’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앞으로도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의 신곡 및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라며 “게임 이용자들과 팬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니게임천국 20일 태국 선론칭. [이미지=컴투스]
미니게임천국 20일 태국 선론칭. [이미지=컴투스]

ㅇ 컴투스가 오는 7월 27일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레전드 게임 ‘미니게임천국’을 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선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미니게임천국’은 전 시리즈 누적 1,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기록한 컴투스의 메가 히트 IP(지식 재산권)다. 터치 한 번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쉽고 단순한 조작성과 아기자기한 미니 게임 패키지를 바탕으로 국민 게임에 등극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컴투스는 최근 주요 게임 시장 중 하나로 급부상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에서도 주요 지역인 태국에서 ‘미니게임천국’을 먼저 선보이고, 글로벌 론칭의 막바지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태국 론칭과 함께 현지 유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태국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SNS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현지 게이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미니게임천국’ 신작은 오는 27일부터 전 세계 약 170여 개 지역에서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등 12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이번 신작에서는 추억의 원조 미니게임은 물론 신규 미니게임 ‘날아날아’까지 총 13종의 완성도 높은 미니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각양각색 스킬을 지닌 53종의 캐릭터와 캐릭터에 장착할 수 있는 460여 개 코스튬과 79개 스킨이 마련돼, 캐릭터를 수집하고 아이템으로 조합하는 재미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메달 배틀, 이벤트 팀 배틀을 포함한 다양한 플레이 모드와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푸드 시스템 등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낚시의 신 크루. [이미지=컴투스]
낚시의 신 크루. [이미지=컴투스]

ㅇ 컴투스는 자사 3D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 크루(영문명 Ace Fishing: Crew)’가 7월 20일(한국 시각 기준)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낚시의 신: 크루’는 한국과 북미, 일본, 유럽 등에서 전작 ‘낚시의 신’이 보여준 명성을 잇고 글로벌 최고의 낚시게임 IP 파워를 입증할 계획이다.

신작 '낚시의 신: 크루'는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낚시의 신' IP를 기반으로 한 레포츠 게임으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물 속을 탐험하며 낚시를 즐길 수 있어 보다 직관적인 낚시가 가능하다. 낚시 게임 본연의 재미에 뛰어난 손맛에 캐릭터 수집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해 낚시에 익숙지 않은 유저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낚시의 신: 크루’는 이번 출시로 글로벌 최고의 낚시 게임 IP ‘낚시의 신’의 인기를 이어감은 물론,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실제로 ‘낚시의 신: 크루’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세계 각지의 낚시 명소를 게임에 담아내고, 특유의 쉬운 조작과 뛰어난 손맛은 더욱 살려내는 등 전작의 글로벌 흥행 DNA를 그대로 계승했다.

여기에 다양한 개성을 지닌 54종의 캐릭터들을 활용해 자신만의 크루를 구성할 수 있으며, 여러 물고기를 낚아 요리하고 식당을 운영하거나, 다른 유저와의 대결을 즐기는 등 전반적인 볼륨을 대폭 늘렸다. 이를 통해 RPG나 수집형, 경영 시뮬레이션 장르를 선호했던 유저들 또한 ‘낚시의 신’ IP 특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낚시의 신: 크루’는 이 같은 탄탄한 게임성과 풍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서비스되며,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독일어·프랑스어·태국어 등 12개 다양한 언어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지웅 기자  game@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