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플랫폼 보스코인, 코스모스와 손잡고 블록체인 네트워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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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암호화폐 플랫폼 보스코인, 코스모스와 손잡고 블록체인 네트워크 확대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7.05.0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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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인, 블록체인간 통신 가능한 네트워크 기술업체 코스모스와 협력해 생태계 조성
보스코인 홈페이지, 10일부터 글로벌 펀더레이저 시작 <사진=보스코인 홈페이지>

자기진화하는 암호화폐 플랫폼 보스코인이 블록체인의 인터넷(The Internet of Blockchain)을 만들고 있는 코스모스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보스코인과 코스모스는 서로 자원을 공유하고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연구하며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확대하는데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보스코인은 트러스트 컨트랙트(Trust Contracts)에 기반해 자기 진화하는 시스템을 갖춘 암호화폐 플랫폼이다. 트러스트 컨트랙트란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s)와 유사하게 블록체인 위에서 자동 실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전문 기술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들도 블록체인 위에서 해킹 당하지 않는 안전한 자기진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보스코인은 자기진화하는 암호화폐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자동 실행되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일종인 ‘트러스트 컨트랙트(Trust Contracts)’를 사용한다. 또한 환경 변화에 지속적으로 적응하기 위해 의사결정 기구인 ‘의회 네트워크(Congress Network)’를 가지고 있다. 

박창기 블록체인OS 의장은 “수많은 기술들의 발전으로 다음 5년을 예측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보스코인은 성장과 변화에 필요한 내부 기금(Commons Budgets)과 투표 시스템(Voting System)으로 끊임없이 진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밝혔다. 

코스모스는 분산원장들 간의 네트워크 즉 블록체인의 인터넷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록체인의 인터넷이란 현재 각각 독립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블록체인들이 서로 통신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로 연결해 블록체인들이 마치 인터넷처럼 상호 연계되도록 해주는 코스모스만의 기술을 의미한다. 

코스모스는 POS 시스템, 확장가능성 확보, 그리고 블록체인들 사이의 상호 연계 등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의 고질적인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다. 코스모스 네트워크는 존(zone)이라고 불리는 여러개의 독립적인 병렬 블록체인들로 구성된다. 각각의 존은 텐더민트 BTF(Tendermint Byzantine fault tolerant) 합의 알고리즘으로 작동하고, 코스모스는 그 아래에서 각각의 존들을 연결하는 기간망으로 작동한다. 

코스모스의 설립자이자 인터체인 재단(Interchain Foundation)의 이사인 재권(Jae Kwon)은 블록체인 진영에서 손에 꼽히는 유명 개발자로 에너지 낭비가 심한 POW를 사용하지 않고도 분산원장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 텐더민트 블록체인 엔진을 창안한 사람이다. 인터체인 재단은 최근 코스모스의 펀드레이저(크라우드 펀딩)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코스모스 설립자 재권은 “코스모스는 블록체인들의 인터넷을 위한 공통 인프라스트럭쳐를 만들고 있다. 이것은 보스코인과 같은 참신하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이 우리의 최신 기술인 오픈소스 컨센서스 엔진 그리고 서로 연계된 서비스들로 확장되는 생태계의 도움을 받아 본연의 금융 솔루션을 만드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고 말했다. 

보스코인은 2017년 5월 10일 9시(한국시간)부터 국내 최초의 글로벌 대상 펀드레이저를 시작한다. 

 

 

 

백성요 기자  sypaek@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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