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무원 늘리면서 인공지능 적극 추진,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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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무원 늘리면서 인공지능 적극 추진,이유는?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7.04.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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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서비스 질 높이고 예산도 절감하는 일석이조 효과
엑소브레인 로고.<사진=미래부>

정부가 경제부양을 한다는 명목으로 공무원수를 꾸준히 늘리면서 별도로 인공지능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일각에서는 민간기업에서도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는 인공지능을 또하나의 군대식 조직인 관이 구현한다는 것은 시기상조이며 예상낭비가 아니냐는 지적도 높다.

행정자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25일 정부서울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국산 인공지능과 챗봇(대화형 로봇)을 활용하기 위해 ‘제2회 전자정부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현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박사는 ‘엑소브레인 연구현황 및 지능형 정부 도입방안’을 주제로 토종 AI ‘엑소브레인’의 기술 수준을 설명했다.

엑소브레인은 ETRI에서 개발한 국산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자연어 이해가 가능하고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생산하며 인간과 소통이 가능하며 2023년까지 1070억원을 투입해 개발을 완료한다는 전략이다.

김 박사는 “엑소브레인을 공공 분야 전반에 도입하면 국민에 대한 정부 서비스 품질이 크게 높아지는 동시에 시행착오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예산도 절감된다고 설명했다.

인공지능 개발업체인 솔트룩스의 이경일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챗봇 기술과 전자정부’를 주제로 챗봇 기술을 활용한 국내·외 민간과 공공분야 우수 사례를 소개하면서 우리 정부가 민원 업무 등에 챗봇을 활용하면 국민들에게 24시간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권명철 행자부 사무관은 ‘세빗(CeBIT·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정보통신 기술 전시회) 2017을 통해 본 지능형 정부 추진방향’을 주제로 최신트렌드를 소개하는데 중점을 뒀다.

 

한익재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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