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두 달 연속 랠리, 핵폭탄급 상승…시총 1조 달러 훌쩍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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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두 달 연속 랠리, 핵폭탄급 상승…시총 1조 달러 훌쩍 넘어
  • 서승희 기자
  • 승인 2021.02.22 19:4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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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가격이 연일 갱신되며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디지털 금'이라 칭해지면서 가격 상한선이 어디까지 일지 투자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사진=연합뉴스}
비트코인이 가격이 연일 갱신되며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디지털 금'이라 칭해지면서 가격 상한선이 어디까지 일지 투자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사진=연합뉴스}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기록을 갱신하면서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22일 오전 4시쯤(국내시간)엔 개당 가격이 5만8000달러를 찍었다. 매주 20% 정도의 수익률을 내며 올해 약 100% 폭등, 개당 20만달러, 50만달러, 급기야는 100만달러까지 급등할 것이라는 국내외 외신들의 보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21일 로이터 통신은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것은 테슬라나 미국 카드업체 마스터카드, 뉴욕 멜른 은행, 월가의 투자 은행인 골드만 삭스 등 주류 투자자들과 기업들의 입에 비트코인이 오르내리면서 가상화폐가 시장의 주류로 들어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 시총이 1조 달러(약 1천100조원)가 넘자 지난 20일 트위터를 통해 “가상화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높은 것 같다”며 한 발짝 물러난 모양새를 취했지만 비트코인 가격에 불을 지핀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는 이전에 “비트코인 지지자”라고 공개적으로 밝히며 15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구매했다. 이어 테슬라 전기차 구매에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에 추가시켰다..

미국의 마스터카드는 결제 수단에 가상화폐를 일부 포함할 계획이고 이는 고객과 가맹점의 거래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임을 밝히기도 했다.

뉴욕 멜론은행은 자산관리 고객을 대상으로 암호화폐를 보유, 양도, 발행하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프란시스 수아레스 시장은 지난 11일 “직원이 원하면 월급을 비트코인으로 지급하고 시청자산을 비트코인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캐나다에서는 비트코인 금융상품도 출시한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증권위원회는 지난 12일 자산관리회사인 퍼퍼스 인베스트먼트의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다.

이렇게 가상화폐가 주요 투자자산과 결제수단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물론 세계적 투자은행 JP모건의 비트코인의 변동성에 대한 우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의 비트코인 규제 가능성 임박 발언 등 가상화폐에 대한 우려와 회의론도 속속 나오고 있지만, 영국 투자그룹 러퍼의 던컨매킨스 펀드매니저는 “비트코인은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고 있다. 우리는 새로운 합법적 자산의 탄생을 보고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합법적 투자자산인가, 투기성 버블인가를 놓고 가상화폐에 대한 엇갈린 평가가 뜨겁게 맞붙는 가운데 금융업계 일각에서는 이미 가상화폐의 세계적 주류흐름은 거스를 수 없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서승희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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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별 2021-02-23 0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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