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회사 ㈜한컴은 전풍 (63세, 사진)씨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전풍 사장은 소비재 기업을 두루 거친 전문경영인으로서 사업운영 및 조직관리 경험이 풍부하며, 과거 두산그룹 계열 종합광고회사 오리콤 대표를 지내 관련 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컴은 이번 신임 대표이사 영입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대외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익재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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