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아모텍..."내년엔 감전소자가 효자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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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분석] 아모텍..."내년엔 감전소자가 효자 노릇"
  • 방새한얼 JDI파트너스 애널리스트
  • 승인 2016.12.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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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텍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는 감전소자의 물량 증가각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배터리 발화 등 이슈로 안전성이 더욱 부각되면서 전략 고객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에 감전소자 적용 포인트가 확대될 것이기 때문이다.

방새한얼 JDI파트너스 연구원은 "이와함께 고객사가 메탈 케이스를 저가폰까지 확대 적용하면서 감전소자 탑재 모델수 및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올해 감전ㅅ호자 매출은 전년대비 80% 증가한 460억원 수준이었으나 내년도에는 760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연구원은 "주력제품인 칩, 안테나, 모터 모두 자동차 전장향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관련 매출액은 지난해 250억원에서 올해는 400억원수준가지 확대될 것이다. 특히 그간 수익성 저가 사업이었던 BLDC모터사업부분은 신규고객사가 빠르게 늘면서 턴어라운드가 예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3분기 실적과 관련 "전략고객사 이슈로 모바일분야 매출은 전반적으로 감소했으나 자동차 전장부분 매출 확대는 회사의 안정성 차원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는 고객사의 플래그쉽 모델 단종의 여파가 있겠지만 내년부터는 신규모델 3콤보(무선충전+NFC+MST)안테나 모듈공급이 시작되면서 빠르게 정상화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방새한얼 JDI파트너스 애널리스트  help@ohyes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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