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LG 시그니처’ 신제품 프랑스 시장에 본격 출시 예정
LG전자가 프랑스에서 프리미엄 가전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프랑스 출시를 앞두고 8일부터 14일까지 파리의 프랑스국립산업기술센터 쇼핑몰에서‘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같은 마케팅은 내년 초 'LG 시그니처’ 신제품을 프랑스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는 전략에 앞선 사전마케팅의 일환이다.
LG전자는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체험공간인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앞세워 프랑스를 비롯해 북미, 유럽 등에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전략이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차별화된 성능 ▲정제된 디자인 ▲직관적인 사용성을 지향하는 LG전자의 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다.
백성요 기자 sypaek@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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