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e스포츠 사업 강화 위해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에 전략적 투자
상태바
넥슨, e스포츠 사업 강화 위해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에 전략적 투자
  • 최아름 기자
  • 승인 2016.11.30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넥슨아레나 e스포츠 리그 현장 전경=넥슨)

넥슨은 게임전문 채널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e스포츠 전문 콘텐츠기업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스포티비 게임즈의 e스포츠리그 중계 및 방송프로그램을 전담 제작하고, e스포츠 중계 전문 사이트 ‘e스포츠 TV’를 운영하고 있다.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2013년부터 넥슨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또 네이버, 유튜브, 트위치TV, 마스TV(중국), 롱주TV(중국) 등 국내외의 다양한 온라인 방송플랫폼에도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가 제휴 중인 북미, 중국 등의 해외 e스포츠 방송 플랫폼을 활용한 글로벌 프로모션도 확대할 계획이다.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는 현재 FIFA 온라인3, 카트라이더,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등 넥슨의 게임 리그를 운영, 중계하고 있으며, LoL, 스타크래프트II 리그의 중계도 맡고 있다.

최아름 기자  bus51@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