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의 모바일 액션 RPG ‘데빌리언’ 사전 예약 신청자가 60만명을 돌파했다.
‘데빌리언’은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가 협력해 제작했고 PC 온라인게임의 IP를 활용, 고퀄리티 풀3D그래픽과 이색적인 스킬 이펙트를 담아냈다. 특히 인간형 캐릭터와 악마형 캐릭터를 활용하는 ‘듀얼 시스템’과 풀 커스터마이징 등 자유도 높은 ‘성장 시스템’이 특징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이례적으로 예약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데빌리언’은 한-미 CBT에서도 약 70%의 재방문율을 기록했다. ‘데빌리언’은 15일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 예정이다.
최아름 기자 bus51@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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