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노트7 사태 사과..."안전과 품질에 대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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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노트7 사태 사과..."안전과 품질에 대한 책임"
  • 최아름 기자
  • 승인 2016.11.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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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에 갤럭시노트7 발열사태 사과문 전면 광고를 냈다.

삼성전자 북미법인 그레고리 리 대표는 사과문을 통해 "(삼성이) 안전과 품질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하면서 "정부기관과 협력해서 원인과 대응책을 찾고 있다. 차후 상황도 곧 알리겠다"고 말했다.

사과문에 따르면 갤노트7에 대한 조사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공정 과정과 배터리 구조 전체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삼성측은 핵심 원인을 찾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고는 입장이다.

<사과문 전문 : 뉴욕타임즈>

 

최아름 기자  bus51@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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