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8, 투명 스마트폰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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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투명 스마트폰 되나
  • 최아름 기자
  • 승인 2016.10.27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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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가 IT 전문가를 인용해 아이폰8에 대한 추측을 내놓았다. IT 전문가 로버트 스코블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아이폰 발매 10주년으로 애플이 S시리즈를 건너 뛸 것이라며 다음번 모델은 곧바로 아이폰8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코블은 아이폰8이 폴리카보네이트를 이용한 고릴라 글래스와 OLED로 만들어진 투명한 형태의 휴대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릴라 글래스는 일반 강화 유리보다도 충격에 강해 쉽게 금이 가거나 긁힘이 생기지 않는다. 여기에 아이센서를 탑재해 눈동자의 움직임을 인식해 손가락으로 터치 입력을 하듯 아이폰8을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애플 아이폰8 컨셉 이미지=Veniamin Geskin 트위터)

또 32비트 카드를 장착한 PC보다도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았다. 애플은 아이폰에 3D 센서를 다는 것도 고려중이며, 이는 애플이 인수한 ‘프라임센스’의 3D 기술을 구현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코블은 아이폰의 10주년이 다가온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2017년을 새로운 애플 지도부의 혁신과 긍정적인 인상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아이폰8이 또다시 스마트폰 업계의 전환점이 될 지도 모른다“면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스코플의 포스트를 보도한 포브스의 고든 켈리는 아이폰8이 투명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는 추측에 대해 부정적이다. 켈리는 “스마트폰 배터리는 전체 기기의 60%를 차지하기에 투명 기기를 위한 배터리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만약 애플이 그 기술이 있었다면 왜 이제까지 그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는가“라고 지적했다.

최아름 기자  bus51@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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