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가 18일 울산시 중구 혁신도시에 문을 열었다.
센터는 산·학·연 연계를 통한 연구개발의 거점 역할을 하기위해 설립됐으며 국비와 시비 149억7천만원이 투입됐다.
욼한 중구 혁신도시 산학클러스트에 5천517㎡의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7층(건물 전체면적 9천276㎡) 규모로 건립됐다.
시는 앞으로 전자부품연구원, 기계연구원, 한국전력연구원, 전자·전기시험연구원, 원전 기자재 부품연구원 등의 연구기관도 유치해 과학기술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익재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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