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년 후 새 아이폰으로 바꾸는 ‘아이폰 체인지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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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년 후 새 아이폰으로 바꾸는 ‘아이폰 체인지업’ 출시
  • 허재영 기자
  • 승인 2016.10.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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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고객 1년 후 출고가 기준 최대 50% 보상

KT는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출시에 맞춰 구매 고객이 1년 후에 다음 아이폰으로 부담 없이 변경할 수 있는 프로그램 ‘아이폰 체인지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폰 체인지업’은 아이폰7을 선택한 고객이 1년 후 사용 중인 아이폰을 반납하고 새 아이폰으로 기기변경하면 남은 할부금을 면제하는 혜택을 말한다. 24개월 단말 할부 및 20% 요금할인 선택 시 가입할 수 있으며, 출고가의 최대 50% 보상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월 이용료는 2,300원으로 1년간 총 27,600원이다. KT멤버십에 가입하면 사용 요금제에 따른 멤버십 포인트로 월 이용료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데이터 선택 65.8’ 요금제 이상 사용 고객이라면 멤버십 포인트로 월 이용료를 100%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이폰 체인지업’은 KT에서 출시한 iPhone7/7 Plus를 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개통 후 7일 내에 가입이 가능하며, 10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KT매장, 플라자, 올레샵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고객도 개통 시 신청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KT 관계자는 “동종 최신 모델로 교체하는 경향이 높은 아이폰 고객을 위해 ‘아이폰 체인지업’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아이폰 전문가다운 차별화된 서비스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허재영 기자  huropa@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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