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백서 세탁세제, EWG 그린 등급 안전 성분으로 안정성과 세정력 모두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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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백서 세탁세제, EWG 그린 등급 안전 성분으로 안정성과 세정력 모두 잡아
  • 한익재 기자
  • 승인 2019.12.24 1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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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부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유아의 경우 특별히 피부 보습과 청결에 주의해야 하며, 몸에 자주 닿게 되는 옷을 깨끗이 세척하고 청결하게 입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에는 평소보다 피부가 예민하기 때문에 화학성분이 첨가된 일반 세제보다는 천연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천연세제, 유아세제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당 제품의 성분을 파악해야 한다. 계면활성제의 경우 천연 계면활성제인지 합성 계면활성제인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합성 계면활성제의 경우 세척력은 뛰어나지만, 임산부나 어린아이에게 잦은 노출이 일어날 경우 건선과 아토피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합성 계면활성제가 아닌,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살림백서 천연세제의 경우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과탄산소다와 코코넛 계면활성제를 사용함으로써 유아세제부터 온 가족 세제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살림백서 천연세제의 경우 EWG 그린 등급을 받은 성분으로 세제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EWG 그린 등급은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에서 만든 화장품 성분 안전도 등급이다. 위험도 등급은 1단계에서 10단계까지 나뉘게 되며, 숫자가 낮아질수록 안전한 성분에 해당한다. 

EWG 1등급과 2등급의 경우 EWG 그린라벨에 속하게 되는데 살림백서 천연세제의 경우 EWG 그린 라벨에 해당하는 성분을 사용하고 있다. 브랜드 살림백서의 경우 전성분을 상세페이지에 표기해 놓았으며, 성분 관련 자세한 정보는 살림백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할 경우 세척력이 떨어진다는 오해가 있으나, 화학 합성 성분의 계면활성제 대신에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더라도 피부에 자극 없이 깨끗하게 세탁이 가능하다.

 

해당 부분에 대해 브랜드 살림백서 관계자는 “좋은 성분을 사용함으로써, 피부에는 저자극을 빨래에는 높은 세정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제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살림백서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의 경우 네이버 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1 행사가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쇼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익재 기자  gogree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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