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박영선 장관,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 개막식 깜짝 출연
상태바
AI 박영선 장관,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ComeUp’ 개막식 깜짝 출연
  • 김명현 기자
  • 승인 2019.11.25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딥러닝 기술 활용한 첨단 AI 기술 세계 알려

인공지능(AI) 박영선 장관이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열린 ‘한·아세안 스타트업 엑스포, 컴업’ 개막식에 AI로 합성한 박영선 장관이 개막식 행사에 ‘깜짝’ 출연했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인공지능 박영선 장관은 자율주행차, AI 바리스타, AI 스피커 같은 AI 활용 사례와 스마트 상점, 스마트 공장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AI 박영선 장관 영상은 한국의 대표적인 인공지능 스타트업인 머니브레인(대표 장세영)이 박영선 장관의 온라인 상에 있는 동영상 등 빅데이터를 수집한 후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얼굴과 표정, 목소리,  움직임 등을 실제처럼 합성해 제작한 것이다.

머니브레인은 이미 여러 유명인들의 영상을 실제처럼 AI로 제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세계시장에서 외국의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중기부의 2020년 목표는 AI가 실생활에 정착한 세계 최강의 AI 코리아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트업 엑스포 '컴업' 개막. [사진 연합뉴스]

 

김명현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