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7일 라파스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 상장일은 오는 11일이다.
라파스(대표 정도현)는 지난 2006년 3월 설립된 세계 유일의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업으로 다양한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01억 원이며, 당기순손실은 42억 원이다. 공모금액은 256억 원이며, 발행가액은 2만 원이다.
상장주선인은 DB금융투자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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