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0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우양에 대한 상장예비심사 결과 일반상장을 승인했다.
우양(대표 이구열)은 1992년 1월에 설립된 가정간편식(HMR), 음료베이스, 퓨레 등을 제조하는 식품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1074억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9억 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대우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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