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개학 시즌을 맞아 인기 버거를 할인 판매한다.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개학, 개강 시즌을 기념해 단 일주일 동안 인기 버거 3종인 몬스터와퍼주니어, 와퍼주니어, 할라피뇨불고기 버거를 50% 할인가에 제공하는 스페셜 반값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50%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버거는 몬스터와퍼주니어, 와퍼주니어, 할라피뇨불고기버거 3가지다. 각 제품의 정가에서 50% 할인하면 ▲몬스터와퍼주니어는 2450원(정가 4900원), ▲와퍼주니어는 2000원(정가 4000원), ▲할라피뇨불고기버거는 1700원(정가 3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반값 할인 행사 품목인 몬스터와퍼주니어, 와퍼주니어, 할라피뇨불고기버거 모두 버거킹의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로 만들어진 인기 버거다.
몬스터와퍼주니어는 순쇠고기 패티에, 치킨 패티, 베이컨 세 가지 고기 맛이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와 어우러진 버거다. 와퍼주니어는 순쇠고기 패티에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 등이 고소한 마요네즈와 새콤달콤한 케첩과 어우러져 버거킹만의 프리미엄한 맛을 컴팩트하게 즐길 수 있다. 할라피뇨불고기버거는 특유의 달콤한 불고기 소스가 매력인 불고기버거에 할라피뇨가 추가돼 달콤, 고소한 맛에 매콤함까지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이번 스페셜 반값 프로모션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딜리버리 서비스에서는 제외된다. 1인당 5개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단체주문은 불가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