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티넷 CEO "2분기 매출 성장은 미국에서 큰 성과 덕분"
포티넷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포티넷코리아는 본사가 올 2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켄 지 포티넷 CEO는 “이번 분기의 매출 성장은 미국에서 큰 성과를 거둔 데 기인한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 SD-WAN 및 클라우드 솔루션은 전년 대비 21% 수주액이 증가했다”며 "우리는 고급 보안 프로세싱 기술, 신제품 및 서비스, 새로운 시장 기회 등에 힘입어 올해 큰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티넷의 올 2분기 총 매출은 5억2170만 달러로, 4억4130만 달러였던 전년동기대비 18% 증가했다.
2분기 제품 매출은 1억8990만 달러로, 1억6630만 달러였던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했다.
서비스 매출은 3억3180만 달러로, 2억7500만 달러였던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수주 총액은 6억2240만 달러로, 5억1340만 달러였던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했다.
2019년 6월30일자 총 이연매출은 18억7000만 달러로, 전년동기 총 이연매출 14억7000만 달러보다 27% 증가했다.
김명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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