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는 맛집 검색 서비스 제공 업체 ‘망고플레이트’와 자기관리 솔루션 모바일 앱 ‘TLX PASS’에서 40~7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소비를 원하는 밀레니얼, Z세대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일상 생활에서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형태)’ 높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비자 플래티늄·시그니처·인피니트 카드 고객들은 다음달 22일까지 망고플레이트의 ‘EAT딜’에서 제공하는 대표 맛집 메뉴를 기존 할인율보다 높은 최대 7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AT딜은 망고플레이트가 엄선한 맛집의 대표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 TLX PASS에서도 이달 31일까지 40%의 멤버십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비자 플래티늄·영 프리미엄 카드로 3개월 이용권인 TLX 30 PASS를 구매하면 정가에서 40% 할인된 8만8200원에 전국 4000여개 운동·힐링·뷰티 관련 TXL PASS 제휴시설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선착순 5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패트릭 윤 비자 코리아 사장은 “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에 맞춰, 언제 어디서나, 일상 생활 속에서도 쉽게 합리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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