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기술창업지원 사업 신설
-지방창업 활성화 위한 프리팁스 사업도
-지방창업 활성화 위한 프리팁스 사업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장년·고기술창업 중점 지원에 예산 722억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으로 창업수요가 많은 중장년을 위한 기술창업지원 사업을 신설한다. 이 사업을 통해 창업아이템 개발, 지적재산권 출원·등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지원한다.
4차산업 신기술과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는 혁신창업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총 154억을 지원한다.
이 중 창업 후 3년 이상 7년 이내 기업은 창업도약패키지를 통해 총 120억원을 지원한다.
‘제2벤처 붐 대책’ 후속조치로 프리팁스 사업을 신설해 30억원을 지원하는 등 지방 창업 활성화도 추진한다.
중기부는 중장년, 소재·부품·장비, 신기술, 지방 등의 창업에 대해 사업 절차를 간소화해 추경예산을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김명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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