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금투협, 부산 BIFC서 금융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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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금투협, 부산 BIFC서 금융특강 개최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08.0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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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 CI
금융투자협회 CI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 부산지회는 오는 8일 오후 3시부터 회원사인 키움증권(사장 이현)과 함께 ‘G2 투자전략과 일본의 수출규제 리스크 점검’이라는 주제로 금융특강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국내 주식시장 점유율 16%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키움증권의 리서치센터 대표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와 부산지역 투자자들과 투자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지난 달 FOMC에서 미 연준이 25bp 금리를 인하했고, 세계 중앙은행들도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통해 경기 부양을 도모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추가관세 부과 발언으로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우려도 재점화되고 있어 글로벌 관점에서 주식 포트폴리오에 대한 판단과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자산배분상의 포트폴리오 구성에서 선진국, 신흥국을 나눠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협상 당사국인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시장 전략과 주요 업종에 대한 판단도 전달한다.

한편, 최근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 규제 품목에 대한 영향을 화학소재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이며,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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