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 성료...1만5000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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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엠케이,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 성료...1만5000명 운집
  • 박금재 기자
  • 승인 2019.07.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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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패션과 문화가 어우러진 콘텐츠들로 방문객들과 함께 호흡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 현장사진.

힙합 축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13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와 KBS스포츠월드 제 2체육관에서 개최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에 1만5000여 명의 관객이 모였다고 16일 밝혔다.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은 힙합 공연과 다양한 스트릿 문화, 패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NBA가 매년 개최하는 문화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빈지노, 비와이, 나플라 등의 힙합 뮤지션들이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NBA의 스트릿 패션 문화를 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NBA 리그 팬들을 위한 포토존이 마련됐고 NBA는 자사의 제품을 관객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NBA 관계자는 "올해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9'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힙합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음악 축제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NBA다운 스트릿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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