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휴대성 높인 '졸음번쩍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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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휴대성 높인 '졸음번쩍껌' 출시
  • 박금재 기자
  • 승인 2019.07.1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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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타입 인기몰이...휴가철 겨냥 휴대성 높여
롯데제과의 '졸음번쩍껌'.
롯데제과의 '졸음번쩍껌'.

롯데제과가 휴가철을 겨냥해 휴대성을 높인 졸음방지껌 신제품을 선보인다. 

롯데제과는 휴대성이 좋은 판 모양의 졸음번쩍껌 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졸음번쩍껌은 2014년 용기에 담긴 바둑알 모양의 코팅껌 형태로 처음 출시됐다. 천연카페인으로 알려진 과라나 추출물이 들어있고 멘톨향, 민트향 등을 사용해 졸음을 쫓도록 만들어졌다.

졸음번쩍껌의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나 2016년에 40억원이었던 매출이 2017년 45억원, 2018년에는 52억원까지 증가했다.

롯데제과는 휴가철을 맞아 졸음을 방지하고 싶어하는 운전자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파악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졸음번쩍껌을 활용해 휴게소에서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제품을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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