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홈플러스, 항공직송 워싱턴 체리 100톤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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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홈플러스, 항공직송 워싱턴 체리 100톤 할인 판매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9.06.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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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폭우로 물량 줄고 시세 폭등... 홈플러스, 사전기획으로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
2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2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가 워싱턴에서 직접 항공으로 들여오는 체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7월 3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에서 미국산 워싱턴 체리(800g/팩)를 1만2990원, 제휴카드(마이홈플러스, 신한, 삼성) 결제 고객에게는 2000원 할인된 1만990원에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미국산 체리는 올해 초 캘리포니아 산지에 수개월에 걸친 폭우가 덮치면서 생산 물량은 크게 줄고 시세는 전년 대비 30% 이상 폭등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5월부터 워싱턴 체리 100톤 물량을 사전 기획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마련했으며, 특히 항공 직송으로 보다 신선한 상태로 공급한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월드컵점, 의정부점, 성서점 등 50개 주요 거점 점포에서 시식 행사도 연다.

유종원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이번 워싱턴 체리는 당도와 품질이 우수한 Bing 품종으로 시즌 중 가장 맛있는 체리"라며 "다양한 산지 개발과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통해 고객에게 늘 신선하고 저렴한 상품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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