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해설과 함께 듣는 클래식 공연 ‘엘토요 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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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해설과 함께 듣는 클래식 공연 ‘엘토요 콘서트’ 진행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06.2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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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롯데카드
제공=롯데카드

롯데카드(대표 김창권)가 폭 넓은 문화공연을 즐기려는 고객을 위해 <무브 : 테마라운지 ‘엘토요 콘서트’ 클래식 히어로즈>를 진행하고, 롯데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엘토요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를 시작으로 작곡자이자 연주자로 당대 명성을 떨쳤던 프레데릭 쇼팽과 프란츠 리스트, 탱고음악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 한 시대를 풍미했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같은 전설의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공연이 음악 칼럼니스트 김문경의 해설과 함께 진행된다.

먼저 다음 달 13일 <마이 피아노 히어로,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공연에서는 낭만주의와 고전주의를 아우른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음악을 피아니스트 신창용, 알렉산더 신추크가 선보인다. 8월 31일 <마이 피아노 히어로, 프레데릭 쇼팽 & 프란츠 리스트> 공연에서는 쇼팽 및 리스트 국제 콩쿠르 입상자들의 연주로 낭만 시대를 이끈 두 작곡가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10월 5일 <마이 탱고 히어로, 아스토르 피아졸라> 공연에서는 탱고에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한 피아졸라의 ‘누에보 탱고’를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비올리스트 이신규 등 여러 음악가가 연주한다.

또한 12월 7일 <마이 보이스 디바, 마리아 칼라스> 공연에서는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는 무대를 소프라노 홍혜란, 테너 최원휘가 선보이고, 12월 21일 <마이 보이스 디보, 루치아노 파바로티> 공연에서는 파바로티의 음악과 삶을 아리아, 듀엣, 삼중창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한다.

티켓가격은 전석 3만 원이며 롯데카드로 결제 시 1+1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공연내용 확인 및 티켓예매는 롯데카드 라이프 앱과 홈페이지,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무브 테마라운지는 테마와 해설로 관객과 소통하며,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공연”이라며, “엘토요 콘서트 1+1 혜택을 통해 평소 클래식을 접하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 '무브(MOOV)'는 ‘움직이다’라는 뜻의 영어 단어 ‘MOVE(무브)’와 ‘무한대(∞)’의 합성어로 문화, 전시, 공연, 콘서트 등을 통해 고객에게 무한대의 감동을 선사하는 롯데카드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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