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DJSI AP 지수에 6년 연속 편입
상태바
OCI, DJSI AP 지수에 6년 연속 편입
  • 김경호
  • 승인 2015.10.28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OCI(대표이사 이우현)는 2015년도 DJSI AP(아시아태평양)에 6년 연속 편입되어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우수 기업임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

OCI(사장 이우현)는 28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5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에서 허만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6년 연속으로 DJSI AP 인증을 받았다.

DJSI AP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600대 기업을 평가해 상위 약 20%를 편입시키는 지역지수로서, OCI는 이 조사에 처음으로 응한 2010년부터 편입되어 6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회사의 경영역량에 대해 우수하게 평가 받고 있다.

OCI는 소통을 통한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협력회사들의 역량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왔으며 효율적인 기업 공급망 관리(SCM)체계를 구축, 운영해왔다.

또 국제 기준(ISO14001)에 부합하는 환경경영시스템, 위기관리 시스템 및 안전문화개선프로젝트 등 환경안전경영 활동을 적극 실천해오고, 전국 300개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주는 솔라스쿨 프로젝트,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이 참가하는 스페셜올림픽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환경적, 사회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OCI 관계자는 “OCI는 투명한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우리의 이해관계자들의 가치를 제고하고 상호 발전하는 성장 모델을 추구해왔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책임뿐 아니라 동반성장, 환경안전, 사회공헌 등 기업시민으로서 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OCI는 2010년부터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2011년에 독립적이고 투명한 감사조직 운영으로 ‘2011 감사대상’ 수상, 2012년에 투명한 회계운영으로 ‘2012 투명경영대상’ 수상 등 윤리경영기업의 모범이 되어 왔으며, 2013년에 ‘201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 노사협력부문 수상, ‘2013년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기업’에 선정되는 등 지속가능한 우수 경영기업으로 꾸준히 대내외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김경호  gnomics@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