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유클라우드 비즈 파트너 포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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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유클라우드 비즈 파트너 포털’ 출시
  • 김경호
  • 승인 2015.06.1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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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기업용 클라우드 상품인 ‘유클라우드 비즈’가 영업지원 차별화를 통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유클라우드 비즈(ucloud biz)’ 중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효율적인 영업과 고객관리를 지원하는 ‘유클라우드 비즈 파트너 포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클라우드 비즈 파트너 포털’은 중개 사업자들이 KT가 운영하는 ‘유클라우드 비즈(https://ucloudbiz.olleh.com/)’ 사이트의 ▲회원 가입 ▲세부 서비스 이용 및 제어 ▲요금 산정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서비스 포털 사이트다.

기존에는 중개 사업자들이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여 ‘유클라우드 비즈’ 판매 사이트를 만들고 고객 관리 및 서비스 이용, 요금 산정 등의 기능을 직접 개발하고 운영해야 했다. 이에 중개 사업을 하고 싶어도 포털 운영 및 기술 개발에 어려움이 많아 바로 사업에 참여하기 힘들었다.

 
KT는 기존 중개 사업자들의 이런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유클라우드 비즈 파트너 포털’을 제작, 상품 세부 안내부터 플랫폼 사용 매뉴얼을 제공하여 기존 사업자 및 신규 사업자들이 손쉽게 유클라우드 비즈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객관리 ▲요금 청구· 정산을 위한 편의 기능 ▲서비스 운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 기능 등이 탑재된 ‘관리자용 운영 포털’도 함께 제공하며 신규 상품 및 서비스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해 중개 사업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상품과 고객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중개 사업자들에게 ‘유클라우드 비즈 파트너 포털’을 가상서버 이용 요금만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유클라우드 비즈 판매 경쟁력을 높였다.

KT IMO(Infrastructure Management Outsourcing) 사업 담당 정문조 상무는 “이번 파트너 포털 오픈을 통해 누구든지 KT와 동일하게 유클라우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영업 환경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 기술, 마케팅 및 영업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파트너 포털 출시 외에도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일반 개발자와 벤처·중소 기업을 대상으로 ▲인프라 지원 ▲ 홍보/마케팅 지원 ▲ 개발교육 등 다양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https://ucloudbiz..olleh.com/cloudmarketplace/)’를 통해 솔루션 판매사가 온라인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손쉽게 등록, 판매하고 이용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간편하고 빠르게 ‘유클라우드 비즈’ 상품을 구매하여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김경호  gnomi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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