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자사 상품 및 서비스를 포함한 캠페인, 그리고 광대역 LTE-A에 대한 쉬운 이해와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SKT 광대역 LTE-A’ 공식 웹페이지(www.skt-lte.co,kr)가 지난 16일 진행된 <웹어워드 코리아 2014(Web Award Korea 2014)>에서 ' 통신 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2014_SK텔레콤 대상특히, 수상의 영예를 거머쥔 'SKT 광대역 LTE-A' 공식 웹페이지는 <웹어워드 코리아 2013>에서 '마케팅 이노베이션 분야' 대상에 이어 2014년 '통신 서비스 분야' 대상까지 2년 연속 수상하며 소비자들에게 어려운 통신 서비스를 알기 쉽게 제공하는 사용자 중심의 웹사이트를 지속 유지·개발하고 있음을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인정 받았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하는 행사로, 웹 전문가 2천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온라인 평가심사를 거쳐 디자인, UI/UX, 기술, 콘텐츠 브랜드, 프로모션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2004년부터 시작된 웹어워드코리아는 지난 8월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총 13개 부문, 68개 분야에 걸쳐 총 716개의 업체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 '통신 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한 ‘SKT 광대역 LTE-A’ 웹페이지는 통신 서비스, 요금제, 광고 영상, 프로모션 등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고객 참여형 마케팅 대표 웹사이트로 설명할 수 있다. ▲사용자의 관점에서 이해하기 쉬운 영상, 인포그래픽, 포토툰 등 시각적인 콘텐츠 ▲웹,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최적화된 UI를 제공하는 반응형 웹사이트 ▲소셜 로그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등의 고객 지향적인 웹사이트 특징이 이번 수상의 주요인으로 꼽혔다.

실제로 올 한해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로 꼽힌 ‘SKT 잘생겼다’ 광고 NG컷,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해당 페이지의 올 한 해 누적 방문자수가 72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SK텔레콤 소셜마케팅팀 조아 매니저는 “소비자들에게 단순한 정보를 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 입장에서 보다 쉬운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정보를 전달하고 이벤트를 진행한 것이 수상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SK텔레콤의 공식 웹페이지 및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 혜택 및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SKT 광대역 LTE-A' 공식 웹페이지 수상 외에도 광고/프로모션 부문, 이벤트 프로모션 분야에서도 ‘잘생겼다 눝! 아시안게임 출석체크’ 이벤트 웹페이지로 대상을 수상했다. ‘잘생겼다 눝! 아시안게임 출석체크’ 이벤트 웹페이지는 1020세대 대상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데이터를 만들 수 있는 ‘눝 앱’ 플랫폼과 독특한 캐릭터를 활용해 참여 횟수 약 25만 회 등을 기록하며 젊은 층 대상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매일 진행하는 출석 체크를 통해 데이터 전환, 이벤트 응모가 가능한 눝 포인트 제공 ▲수영, 탁구, 테니스 등 8개 비인기 종목에서도 관심이 모일 수 있도록 종목별 눝 스티커를 선물하는 재미있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이 높은 점수를 받으며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대상으로 선정된 '눝 앱'은 휴대폰을 돌리거나 게임을 통해 포인트를 쌓아 월 최대 1GB의 데이터로 전환해주는 서비스로, 지난 작년 4월 론칭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서비스다. 이러한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기존 예정된 1년보다 서비스 기간을 연장했고, 올해 말인 12월 31일에 ‘눝 앱’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