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모바일 중계 서비스 SK텔레콤 ‘T스포츠’로
상태바
프로야구 모바일 중계 서비스 SK텔레콤 ‘T스포츠’로
  • 황창영
  • 승인 2014.05.30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4 프로야구’ 시즌에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는 엘넥라시코 3연전 경기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야구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LG와 넥센의 맞대결은 매 경기 명승부를 연출하며 팬들에게 ‘엘넥라시코(스페인 최대 라이벌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의 경기인 엘클라시코를 빗대어 만든 용어)’라고 불린다. 특히, 이번 경기는 올 시즌 3번째 맞대결로 리그 선두 탈환을 노리는 넥센과 최근 리그 1위 삼성의 12연승을 저지하며 반전을 노리는 LG 두 팀의 재대결로 야구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두 팀의 대결 외에도 롯데와 두산, SK와 한화, NC와 KIA의 경기도 함께 진행 될 예정이다.

SKT_T스포츠이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프로야구 중계 모바일 서비스 ‘T스포츠’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기존DMB 대비 3배 이상의 고화질 영상으로 야구 팬들이 고대하는 주요 경기들을 ‘응원 팀 설정’과 ‘야구 알림’등의 유용한 기능을 활용해 놓치지 않고 모바일로 시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응원 팀 설정’ 기능을 활용하면 본인이 응원하는 최대 8개 구단(선수)의 경기일정과 최신 뉴스, 최신 경기 영상을 따로 모아 감상할 수 있으며 ‘야구 알림’ 기능을 설정해두면 경기 시작, 경기 종료, 득점 찬스-성공, 홈런, 하이라이트/테마 영상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줘 주요 경기와 하이라이트 장면을 빠트리지 않고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야구 알림' 기능에서 사용자가 1순위로 설정한 응원팀에 대해 편파적인 내용의 실시간 알림을 제공해 본인이 가장 응원하는 팀에 대한 보다 자세하고 유용한 정보 파악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최대 2개의 경기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타구장 멀티뷰’ ▲생중계 중에 내가 원하는 이전 장면을 언제든지 자유롭게 다시 볼 수 있는 ‘타임머신’ ▲다른 앱을 사용하면서도 동시에 팝업창으로 경기 중계를 시청할 수 있는 '팝업 플레이' ▲ 매일 오전 8~9시 출근 시간대 전일 경기의 스코어 및 뉴스를 요약해 제공받을 수 있는 '모닝 클립' 등의 유용한 기능들이 소비자들에게 T스토어 평점 4.6점(5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T 스포츠' 앱은 SK텔레콤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절차나 비용 없이 T스토어(http://fa.do/1H6)에서 무료 다운로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중계 서비스 이용 시 데이터 사용이 부담되는 사용자라면 'T스포츠팩' 요금제를 추천한다. 'T포츠팩'은 T스포츠 및 T LoL의 실시간 방송과 하이라이트 다시 보기를 일 2GB씩, 한 달 최대 62GB까지 월 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이다.

SK텔레콤 ‘T스포츠’ 관계자는 “직장, 학업, 육아 등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일상 생활 속에서도 야구팬들이 야구를 손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T스포츠’ 기능들을 구축했으며 앞으로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황창영  1putter1@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