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 19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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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 19년 연속 수상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9.06.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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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얼음정수기의 편리성과 위생성 인정
지난 20일 열린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 시상식에서 19년 연속 수상한 청호나이스 오정원 부사장(왼쪽)과 한국표준협회 이상진 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했다.

청호나이스가 청호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의 기술력으로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 19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은 우리 기술로 개발된 신기술 및 혁신을 통해 새롭거나 개선을 이룬 제품, 서비스를 선정•시상해 수상기업이 이룬 혁신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한국표준협회에 의해 2000년 '새천년 으뜸상'으로 제정되었다가 2002년부터는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그리고 2013년부터는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으로 명칭이 바뀌어 운영되고 있다.

21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19년 연속 수상을 달성하게 된 제품인 '청호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는, 전기분해 살균수를 이용, 유로와 제빙노즐, 저수조까지 살균하는 제품으로, 얼음정수기의 편리성, 위생성 등이 소비자에게 어필되며 출시 1달만에 2000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 19년 연속 수상과 관련 청호나이스 오정원 부사장은, "청호나이스가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에서 19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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