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마이리얼플랜, ‘보험의 미래, 대응전략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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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마이리얼플랜, ‘보험의 미래, 대응전략 컨퍼런스’ 개최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06.0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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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마이리얼플랜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마이리얼플랜’이 ‘보험의 미래, 대응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25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마이리얼플랜은 인공지능(AI) 보험 진단 앱 보험닥터(이하 보닥)를 운영 중이다. 보닥은 마이리얼플랜이 2015년부터 약 4년간 수집한 보험 진단 결과를 활용해 인공지능 기술로 이용자들의 보험을 진단하는 모바일 앱이다.

기존 보험설계사들의 보장 분석 서비스는 ‘주관적 요소’가 강했던 반면 보닥은 인공지능을 통해 ‘객관적인 보험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이용자 각자의 상황에 맞는 보험 상품을 인공지능을 통해 찾아주고, 현재 이용자가 가입한 보험이 본인에게 맞는 상품인지 점검해준다.

김지태 마이리얼플랜 부사장은 “최근 보험 시장에는 AI 기반의 객관적인 설계가 가능한 보험 앱 출시로 많은 변화가 생겼다”며 “현재 보험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면 컨퍼런스에 참여해 보험 산업의 미래를 인지하고 보험닥터와 함께 대응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컨퍼런스는 모임 플랫폼 온오프믹스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참가비는 사전 등록 시 2만 원, 현장 등록 시 3만 원이다. 사전 등록은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며, 현재 약 30인이 사전 신청을 완료했다. 컨퍼런스 참가자 전원에게는 다과와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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