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장관, "내년 초까지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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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기장관, "내년 초까지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설립"
  • 편집부
  • 승인 2014.03.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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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대전, 4월 대구를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설립된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7일 열린 제1차 창조경제민관협의회에서 이같은 말하고 "창조경제 활동들이 전국적으로 이뤄져 좋은 성과를 이룰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창조경제 혁신센터는 지역 중소ㆍ중견기업은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역 과학기술 특성화 대학,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으로부터 시장 진출, 애로기술 해결 등과 관련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통해 앞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연결시키고 지역 주도의 창조경제 구현에 핵심 역할을 하도록 정부와 민간, 중앙과 지방정부의 역량을 총결집할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최 장관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구축돼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지역내 기업, 지자체, 대학 등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규제 개선 등에 있어서는 관계부처 등 중앙차원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며 "특히 중앙의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해 지역기업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의 등 경제단체에서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편집부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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