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5월1일부터 '연중 노 타이(No Tie)'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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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5월1일부터 '연중 노 타이(No Tie)' 실시
  • 양도웅 기자
  • 승인 2019.04.28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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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부터 연중 국내∙외 남 직원 ‘노 타이’ 근무 실시
쾌적한 업무환경 조성 및 업무 효율성 향상 기대
대한항공이 하계 시즌에만 한시적으로 적용하던 '노 타이'를 5월1일부터 연중 적용으로 확대한다. <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이 5월1일부터 '노 타이(No Tie)' 근무를 시작한다.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하계 시즌 노타이 근무를 시행해 왔으나, 금년부터 자유롭고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연중 노타이 근무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

노 타이 근무 대상은 국내외 전 남자 임직원이며 운항 및 객실 승무원과 접객 서비스 직원 등 제복을 착용해야 하는 직원은 제외된다. 

이와 함께 해외지점은 각 지역의 기후특성에 맞춰 노타이 근무 여부를 결정한다.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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