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들의 빠른 생활 안정화에 힘 보태... 멸균우유·커피음료 전달
푸르밀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도움을 주고 이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힘을 보탰다.
푸르밀은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는 물론 이재민들이 조속히 안정을 찾는 데 보탬이 되고자 멸균 푸르밀우유, 콜드브루 마일드, 콜드브루 바닐라 등 자사 제품 7000여 개를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강원도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푸르밀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고통을 겪은 지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르밀은 2018년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어린이 전기안전을 위한 공동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 감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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