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가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소비자 모델 선발 콘테스트를 펼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22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밀레니얼 세대를 대상으로 소비자 모델 선발 콘테스트 ‘#8SXME(에잇 바이 미, 8seconds X ME)’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8SXME(에잇 바이 미)’ 콘테스트는 에잇세컨즈가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MyFavoriteMe’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나를 드러내는 것을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새로운 나를 발견하고 자신감 넘치는 나를 만들어주는 브랜드’라는 에잇세컨즈의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8년 캠페인은 유명 인플루언서가 중심이었던 반면 2019년 새로운 캠페인에는 밀레니얼 소비자를 직접 타겟으로 해, 최종 선발자 8명에게 에잇세컨즈의 모델이 돼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일상 속 자신감 넘치는 본인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8SXME)와 함께 공유하면 에잇세컨즈 모델의 후보가 된다. 해시태그 참가자를 대상으로 에잇세컨즈팀의 내부 평가를 통해 60명을 우선 선정해 인스타그램(@8SXME)을 통해 1차 대중 투표가 진행된다.
1차 투표 기준 상위 20명은 모델 한현민과 함께 하는 화보 촬영의 기회를 얻게 되며 해당 화보로 2차 투표를 실시, 최종 8명의 모델이 선발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8명은 3개월 간 에잇세컨즈 모델로 활동해 브랜드 화보 및 영상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물론 총 2400만원의 상금도 받게 된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