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가 ‘스노우벅’ 데님을 출시했다.

한세엠케이의 ‘버커루’가 ‘스노우벅’ 데님 라인업을 선뵌다고 16일 밝혔다.

2019 뉴 버전으로 공개한 스노우벅은 버커루의 대표적인 데님 시리즈 중 하나로 세련된 복고 무드로 재탄생했다.

이번 제품은 밝고 시원한 느낌의 컬러로 싱그러운 여름의 청량미를 느낄 수 있으며 애시드 워싱 디테일이 절제감 있게 표현돼 특유의 매력을 전달한다. 또한 자연스러운 핏과 볼륨감 있는 실루엣으로 누구나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다.

스노우벅 시리즈의 남성 라인은 8가지 스타일로 여유 있는 허벅지와 무릎 아래부터 좁아지는 형태의 UP3는 크롭 스타일의 경우 발목이 살짝 노출돼 부담스럽지 않게 슬림핏을 잡아준다.

여성 스노우벅 라인은 섹시한 바디라인을 표현해주는 스키니와 슬림 배기를 다양하게 해석한 7가지 스타일로 구성됐으며 모두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트렌드를 잘 담아냈다.

버커루 마케팅팀 담당자는 “최근 뉴트로 열풍이 불면서 90년대 패션을 주름잡았던 그런지룩이 새로운 데님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시즌에는 버커루의 스노우벅을 통해 다가올 여름 색다른 느낌의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버커루의 스노우벅은 자사 모델로 활동 중인 가수 선미가 입고 완벽한 청바지 핏을 선보여 ‘선미데님’ 라인 중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