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자극 성분 제외...대용량으로 가성비 높여
'샤워메이트'가 가성비 높은 온 가족 바디워시를 선뵌다.
애경산업의 바디케어 브랜드 ‘샤워메이트’(Showermate)에서 ‘내추럴 바디워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샤워메이트‘ ’내추럴 바디워시‘는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순한 처방과 함께 풍성한 거품이 피부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광물유, 인공색소, 동물유래성분 등이 들어 있지 않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1200g 대용량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설정하여 ‘가성비’를 높였다.
샤워메이트는 내추럴 바디워시는 자연의 프레시한 향이 콘셉트로 목화꽃의 깨끗한 향을 담은 ‘클린코튼’(Clean Cotton), 달콤한 향의 ‘크랜베리’(Cranberry), 상큼한 향의 ‘유자’, 싱그러운 향의 ‘라임’(Lime), 달콤 상큼한 향의 ‘복숭아’ 등 5종을 출시해 자신의 취향에 따라 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순한 처방과 대용량을 콘셉트로 합리적 선택을 하는 스마트 컨슈머를 위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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