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20’s Now’ 캠페인 벌여...젊은 소비자와 소통 예정
애경산업의 ‘AGE 20’s의 새 얼굴로 ‘이나영’이 선정됐다.
애경산업의 대표 화장품 브랜드 ‘AGE 20’s’에서 배우 ‘이나영’을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AGE 20’s는 나이를 떠나서 누구에게나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다’는 뜻을 담은 ‘My 20’s Now’라는 캠페인을 통해 AGE 20’s가 추구하는 미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AGE 20’s는 이나영이 여러 작품을 통해 보여준 꾸준한 자기 관리의 모습, 깊이 있는 자신감, 이를 통해 엿볼 수 있는 내면의 미까지 갖춘 모습이 AGE 20’s가 추구하는 자신만의 기준과 방식에 따라 나를 가꾸며 매일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어 나가는 여성상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AGE 20’s 관계자는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에센스 커버 팩트’가 꾸준한 제품 개발, 연구를 통해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사랑 받고 있는 점이 시간이 지나도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잡고 있는 이나영씨와 닮았다”며 “이나영씨와 함께 AGE 20’s가 대한민국 여성들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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