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유래 세라마이드 성분 함유돼...민감한 피부 진정 효과 있어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일리윤’이 ‘세라마이드 아토 수딩 젤’을 선뵀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일리윤은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세라마이드 아토 수딩 젤’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수딩 젤’은 민감한 피부를 위한 산뜻 고수분 케어 및 피부 진정 효능이 있다. 자연 유래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며 사탕무 유래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돼 민감한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켜준다.
장윤경 일리윤 브랜드 담당 대리는 “만 3~5세 아이와 엄마 21쌍의 사용 후기를 통해 연약한 피부의 유아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까지 자극이 적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검증했다”며 “앞으로도 민감한 피부의 소비자들 의견에 더 귀 기울이며 고객들이 먼저 찾는 저자극 보습 전문 브랜드로 계속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출시 소감을 전했다.
일리윤의 대표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에 새롭게 추가된 ‘세라마이드 아토 수딩 젤’은 유아의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에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히 개발된 제품이다.
한편 일리윤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총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진행하는 코베 베이비 페어에 참가하며 ‘우리 아이 첫 보습, 일리윤’ 이라는 컨셉으로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 제품 판매 및 샘플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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