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류바, 수박바가 '구슬아이스'로...롯데제과, 미니멜츠와 협업제품 선봬
상태바
스크류바, 수박바가 '구슬아이스'로...롯데제과, 미니멜츠와 협업제품 선봬
  • 이효정 기자
  • 승인 2018.05.16 09: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미니멜츠빅 스크류아이스’, ‘미니멜츠빅 수박아이스’ 출시
미니멜츠 빅 스크류 아이스&수박 아이스

롯데제과가 이색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자사 인기 아이스크림을 구슬 아이스크림으로 내놨다.

롯데제과는 인기 빙과제품인 ‘스크류바’, ‘수박바’와 미니멜츠 브랜드(동학식품)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구슬아이스 2종 ‘미니멜츠빅 스크류아이스’, ‘미니멜츠빅 수박아이스’를 선보였다.

롯데제과의 대표 빙과 브랜드인 스크류바, 수박바, 죠스바는 작년 포장지에 변화를 주어 파인트, 치어팩 등의 새로운 형태의 제품으로 출시했다. 작년 한해 약 825억(전년비 23% 신장)의 매출을 올리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롯데제과는 설명했다.

이번 선보인 ‘미니멜츠빅 스크류아이스’, ‘미니멜츠빅 수박아이스’는 미니멜츠빅 브랜드로 기존 구슬아이스보다 한층 커진 볼 모양의 내용물이 들어가 있다.

‘미니멜츠빅 스크류아이스’는 스크류바의 맛을 살린 구슬아이스가 들어가 있고 ‘미니멜츠빅 수박아이스’는 수박 맛, 딸기 맛을 살린 두 가지 맛의 구슬아이스가 들어가 있다.

특히 미니멜츠빅 아이스2종은 내용물의 조직감을 살려 색다른 식감을 선사한다. 씹었을 때 일반 빙과류에서 느낄 수 있는 아삭함과 함께 쫀득함도 느낄 수 있어 씹는 재미를 더 했다. 

한편 롯데제과는 기존의 장수 브랜드에 껌, 캔디, 젤리, 의류, 바디케어 제품 등 무한 변신을 통해 기존 브랜드에 신선함과 감성적인 이미지를 부여하며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