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 도쿄 쇼케이스에서 돋보인 한국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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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도쿄 쇼케이스에서 돋보인 한국 게임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6.09.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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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네오위즈, 넷마블, 엑스박스 쇼케이스에서 신작 공개
엑스박스 도쿄게임쇼 쇼케이스 [사진=엑스박스]

엑스박스가 17일, 도쿄 게임쇼 쇼케이스를 통해 향후 엑스박스의 주요 신작을 공개했다.

이번 엑스박스 쇼케이스는 한국을 배경으로 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부터 ‘페르소나 4 리바이벌’, ‘와룡 2’ 등 여러 기대작이 공개됐다. 또한 국내 게임사의 여러 작품이 공개되며 글로벌 게임 사용자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가장 먼저 공개된 국내 게임은 컴투스가 제작 중인 ‘가치아쿠타 브레이크아웃’이다. 컴투스는 제작 중인 ‘가치아쿠타’ 정식 명칭과 함께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가치아쿠타 브레이크아웃’은 최근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는 애니메이션 ‘가치아쿠타’ IP를 기반으로 한 서바이벌 액션 RPG다. 카툰풍의 그래픽과 독특한 아트스타일로 제작된 캐릭터들이 펼치는 역동적인 전투를 콘솔과 PC에서 즐길 수 있다. 

컴투스가 공개한 영상에는 루도와 엔진, 잔카, 리요우 등 주요 캐릭터가 등장해 각자의 무기와 다양한 액션을 선보였다. 컴투스는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공식 브랜드 사이트도 오픈했다. 컴투스가 제작 중인 ‘가치아쿠타 브레이크아웃’은 2027년 엑스박스시리즈X/S, 플레이스테이션 5, 스팀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가치아쿠타 브레이크아웃 [사진=컴투스]

네오위즈는 지난해 스팀으로 출시한 ‘셰이프 오브 드림즈’의 콘솔 버전을 공개와 함께 출시했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인디 게임사 리자드스무디가 제작한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약 15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작품이다.

네오위즈는 ‘셰이프 오브 드림즈’를 엑스박스시리즈X/S, 플레이스테이션 5, 스위치 2로 동시에 출시하는 한편 엑스박스 버전은 출시 당일부터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서도 서비스한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는 PC와 콘솔 간의 플랫폼 경계를 허문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여 최대 4명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 ‘별 없는 길’을 공개하며, 신규 여행자 케투스와 신규 엔딩, 스토리 등 다양한 인 게임 콘텐츠도 공개했다.

셰이프 오브 드림즈 [사진=네오위즈]

넷마블은 지난해 게임스컴에서 최초 공개했던 ‘블룸워커’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공개했다. 넷마블이 공개한 ‘블룸워커’는 움직이는 집을 타고 미지의 지역을 탐험하며 오염된 자연과 세상을 정화시키는 감성 크래프팅 게임이다. 사용자는 탐험을 통해 얻은 자원으로 집을 꾸미거나 여러 아이템을 제작하고, 동료와 교감하며 여정을 이어갈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귀여운 후냐와 주인공이 교감하는 모습과 아공간이 최초로 공개됐다. 아공간은 움직이는 집의 문을 통해 이어지는 독립 공간으로, 해당 공간 안에 건물을 세우고, 꾸밀 수 있다. 사용자는 후냐와 이마젠과 함께 아공간에서 생활하며 크래프팅 및 하우징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영상 공개와 함께 게임의 스토어 페이지도 오픈했다. ‘블룸워커’는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스팀으로 출시되며, 아직 출시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블룸워커 [사진=넷마블]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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