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게임쇼가 오는 17일부터 치하 마쿠하리 메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도쿄게임쇼는 최초로 5일간 개최되며, 일본을 비롯, 국내 및 중국, 서구권 게임사가 참가하여 여러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게임사들은 일본 시장에 겨냥한 서브컬처 게임 위주로 공개할 예정이다.
넥슨은 ’프로젝트 RX’로 알려졌던 서브컬처 게임 ‘파레이돌리아’를 공개한다. ‘파레이돌리아'는 PC, 모바일, 콘솔로 제작 중인 미소녀 게임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와 플레이어가 함께 살아가는 ‘이세계(異世界)’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구현되며, 생활 콘텐츠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을 보여줄 예정이다. 넥슨은 도쿄게임쇼에서 시연 버전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엔씨는 서브컬처 게임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 부스는 게임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구성했고, 게임 시연도 가능하다. 관람객은 현장에서 시나리오와 전투 빌드 중 하나를 선택한 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는 프롤로그 시나리오의 주요 내용을 포함한 신규 영상 프롤로그 다이제스트 영상도 17일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펄인블루’ 등을 공개한다. 넷마블은 특설 사이트를 오픈하여 시연 콘텐츠와 무대 프로그램, 현장 이벤트 등 출품작에 따른 상제 정보를 공개 중이다. 넷마블은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와 ‘펄인블루’는 시연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고, 게임에 따라 성우 토크쇼나 코스튬 플레이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스마일게이트는 ‘미래시’와 ‘데드 어카운트 두 개의 푸른 불꽃’을 공개할 예정이며, NHN플레이아트는 퍼즐 RPG ‘도검난무파즈기리’와 캐주얼 퍼즐 게임 ‘환상세계의 푸치포용’, 카드 배틀 게임 ‘오버 러시’ 등 7개의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일본의 유명 게임사들이 공개할 기대작으로는 캡콤은 ‘몬스터헌트 와일즈’의 DLC ‘어센던스’, ‘드래곤즈 도그마 2’의 DLC ‘다크 어리즌’ 등을 공개할 예정이며, 스퀘어에닉스는 ‘파이널 판타지 7 리벌레이션’, ‘파이널 판타지 레조넌스’, 세가는 ‘스트레인저 댄 헤븐’, ‘크레이지 택시 월드투어’, 아틀러스의 ‘페르소나 4 리바이벌’ 등을, 반다이남코는 ‘에이스 컴뱃 8’, ‘드래곤볼 제노버스 3’ 등을 출품할 예정이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